삼일절 기점 봄날씨

어저께 삼일절(3월1일 국경일)을 기점으로 완연한 봄기운을 품은 봄바람과 더불어 따사로운 햇살이 비춰진다. 물론 아침 저녁으로 약간은 차가운 날씨이긴 하지만... 역시나 봄은 어김없이 한국의 땅에 찾아와서 모든 작물들이 빠르게 자라나서 우리의 양식이 되어 풍요로운 삶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Starting with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 yesterday, the warm sunshine is shining along with the spring breeze with a clear spring energy. Of course, it's a bit cold in the morning and evening. As expected, I hope that spring will come to the land of Korea and that all crops will grow quickly to become our grain and lead a rich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