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5

서른 즈음에 - 김광석

서른 즈음에 (As I Near Thirty)

by 김광석 (1964년1월22일 - 1996년1월6일)

    Kwang-Seok Kim (Jan 22th, 1964 ~ Jan 6th, 1996)


This song covered an is covering by thousands of Singers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https://www.youtube.com/watch?v=SpZbOS88dLI (로이킴 on Immortal Songs TV Program)

https://www.youtube.com/watch?v=Fq9RXT8FUm4 (김광석 concert before he comitted suiside)

https://www.youtube.com/watch?v=DcKWExEkpuY (Hidden singers)

https://www.youtube.com/watch?v=pFKhM9SV4Gw (French Person on Topgoal rhpasody)

https://www.youtube.com/watch?v=mDRFTuQ3K-4 (박란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WJTehUQAMuM (강승윤 on Immortal Songs TV Program)

https://www.youtube.com/watch?v=jppOzsPUi3k (Korean Lyrics)

https://www.youtube.com/watch?v=517hNFG6smU (이해리 of Davichi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qkaJ4ub4yqw (강민경 of Davichi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qkaJ4ub4yqw (조승우 Celebirity cover)

 

[English translation]


또 하루 멀어져간다

Another day goes by
내뿜은 담배연기 처럼
Like a smoke exhaled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So little remains in my memory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I wonder what keeps me going

점점 더 멀어져간다
Further and further, it's getting away from me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I thought the youth would stay with me
비워가는 내 가슴 속에

My heart empties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There is nothing to be found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The seasons return, but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my love is nowhere to be found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I did not send you away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I did not leave you, either

조금씩 잊혀져간다
Little by little, the memory fades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I thought the love would stay with me


또 하루 멀어져간다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With each day, I bid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With each day, I bid farewell


[Korean Lyrics]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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